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10일 '2021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를 내달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로서, 1962년 민간포상으로 제정, 1987년 정부포상으로 변경됐다.
포상 부문은 기업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 부문으로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