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첫 청정위판장 건립과 산지 위생안전체계 구축 공사를 잇따라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청정위판장과 산지 위생안전시스템 5개소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정부 공모사업 확보를 통해 수산물 신선유통 및 위생안전 인프라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위광환 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는 청정 전남 수산물 공급을 위해 수산물 소비가 시작되는 산지 위판장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