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9명으로 늘어났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127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8명, 음성 1109명이다.서울시는 동대문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 후, 환자와 간병인에 대해 층간 이동제한을 조치하고 입원환자 중 밀접접촉자는 감염병 요양전담병원으로 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