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CJ오쇼핑의 미디어커머스 자회사인 다다엠앤씨의 2대 주주가 된다.안성우 미래에셋자산운용 PEF1부문 대표는 "회사의 가치 창출에 대한 노력과 더불어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통해 특정 주주가 아닌 모든 주주를 위한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등 회사의 기업의 ESG 지표를 개선하는 노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지분 인수는 미래에셋운용의 PEF1부문이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