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운송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고읍저류지 공영주차장을 각각 조성한다.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은 92면 규모로 조성되고, 고읍저류지 공영주차장은 144면 규모로 조성돼 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클 것이란 전망이다.
권순용 대중교통과장은 10일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한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