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소재 직장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대문구 소재 직장인이 지난달 23일 최초 확진된 후 이달 8일까지 8명, 9일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8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음성 1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