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전 국민 상대 재난 지원 수표에 본인의 이름을 넣지 않을 예정이다.아울러 수표에 대통령의 이름을 따로 새길 경우 프린팅 작업 때문에 실제 국민의 손에 지원금이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비판도 일었다.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신속히 모든 지원금을 처리하고 지연시키지 않도록 역량을 다하고 있다"라며 "대통령의 이름을 수표 메모란에 넣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