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혁신조달을 통한 빅3 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3대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관계 부처 장관 및 민간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체다.
조달청의 빅 3 산업 지원 주요 방안은 공공문제 해결방안을 전문가가 구체화하고 혁신제품과 연계하는 혁신수요 인큐베이팅 제도를 빅3 분야에 적용해 수요를 창출하기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