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가 고온 환경에 적합한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전기차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름세다.10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삼화전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5.45%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화전기는 이날 135℃의 고온까지 적합한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를 개발해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