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갈등 美中 알래스카 첫 고위급 회담 개최 논의

치열한 갈등 美中 알래스카 첫 고위급 회담 개최 논의

bluesky 2021.03.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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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알래스카에서 고위급 회담 개최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0일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

향후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의 회담을 위한 조율 작업도 진행할 수도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가장 신임하는 두 외교관인 양제츠 국원과 왕이 부장이 참석하는 것은 중국이 중미 관계 복원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SCMP는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