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한촌 점주공간'이라는 앱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맹점주들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더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발주를 관리할 수 있으며, 본사와 점주간의 원활한 소통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한촌설렁탕은 이전부터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해 점주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 관리 중이었으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점주용 앱도 구축하게 됐다"며 "점주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