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목표액을 2290억 원으로 설정한 가운데, 이날 강원도 기획재정협력관 안순헌 서기관을 초청해 국비확보 추진사업 담당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국비확보전략 강의 및 사업 컨설팅 특별 강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내년도 국비확보 핵심대상 사업은 낙산~터미널~공항~서피비치~죽도 서핑구역과 연계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이다.
윤여경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 상황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번 전문가 초청 강의를 계기로 정부예산 편성 예산에 맞춘 노하우를 통해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