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세계경영연구회,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 회원과 건강검진 대상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해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개선권고 등을 처분했다.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유출 및 안전성 확보 조치 위반으로 과징금 2437만원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