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도내 공동주택의 하자를 "하자 ZERO화"를 목표로 각분야 기술전문가단으로 구성된 "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본격 가동, 강도높은 검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올해 처음 가동하는 강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의 품질점검은 입주예정자가 공동주택을 사전방문한 후에 사용검사권자인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품질점검을 요청하여 실시한다.
이에, 올해 도내 신규 아파트 준공 예상 아파트 춘천 3곳, 원주 2곳, 강릉 2곳, 동해 2곳, 속초 2곳, 등 총 20단지에 대해 단지별 하자품질검사를 강도높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