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주치의 시대, AI로 앞당길 것" [인터뷰]

"손안의 주치의 시대, AI로 앞당길 것" [인터뷰]

bluesky 2021.03.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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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통증 부위에 대한 문답을 통해 환자의 질환을 예측하고 가장 가까운 병원까지 안내하는 앱이 있다.

현재 서울부민병원은 내과 및 정형외과 내원 환자에게 어디아파 초진차트를 시범 활용 중이다.

정 대표는 "의사들이 어디아파 앱을 무척 선호한다. 초진차트를 통해 기본적인 문진이 완성되면 진료의 질이 높아진다"며 "환자 데이터를 미리 알고 진료 한다는 건 의사 입장에서 파워풀한 툴이다.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환자가 내원하면 병원 태블릿으로 입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