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스마트시티" IT서비스'빅3' 3사3색 신사업 펼친다

"DX·스마트시티" IT서비스'빅3' 3사3색 신사업 펼친다

bluesky 2021.03.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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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와 LG CNS, SK㈜ C&C 등 정보기술서비스 빅3 기업들이 올해 14조원을 넘어서는 국내 IT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 CNS는 김영섭 대표가 올초 신년사에서 언급한 '협업 전문가' 답게 3조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 컨소시엄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은 LG CNS가 갖고 있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 등 디지털 전환의 근간이 되는 핵심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