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2030년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감소를 위한 미래성장사업 발굴 및 해양환경보전 정책 발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공단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진단해 향후 10년의 공단 미래상을 제시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