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의 작가로 문경원 전준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시카고 예술대학 설리반 갤러리, 2015년 스위스 취리히의 미그로스 현대미술관에서도 전시됐으며 2018년 영국 테이트 리버풀에서 열린 문경원 전준호의 개인전은 그 해 영국에서 열린 최고의 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에서 문경원 전준호는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미지에서 온 소식 : 자유의 마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