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일 '탈석탄 금융'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후금융지지선언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실천에 대한 약속을 선언한 것으로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 서명기관 선언 , TCFD 지지 선언 등 세가지 실천사항을 모두 충족했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작년 9월 적도원칙에 가입 후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사회리스크 관리 원칙에 맞춰 금융거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