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란에 식겁한 EU "10년내 전세계 물량 20% 생산"

반도체 대란에 식겁한 EU "10년내 전세계 물량 20% 생산"

bluesky 2021.03.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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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반도체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유럽연합, 미국, 중국이 반도체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 육성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판매를 금지하는 제재로 세계 반도체 품귀까지 나타나자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돌파구 마련을 위해 반도체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1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중저가 스마트폰업체 오포가 대표적인 경우로 이 업체는 최근에는 광둥성 선전시의 웨이자오 반도체에 투자를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