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 전략 사업 속도낸다

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 전략 사업 속도낸다

bluesky 2021.03.10 18:14

0004598677_001_20210310181444847.jpg?type=w647

 

CJ오쇼핑은 미디어커머스 자회사인 다다엠앤씨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2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다다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 투자, 콘텐츠 제작과함께 신규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서승원 다다엠앤씨 대표이사는 "미디어커머스 사업의 성장잠재력은 3~4년 뒤에 더욱 커질 것"이라며 "모바일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상품 판매를 활성화시키는 '디지털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