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직원 한명이 자영업자 만명 감당하는 '소진공'

[테헤란로] 직원 한명이 자영업자 만명 감당하는 '소진공'

bluesky 2021.03.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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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한 직원은 월 100시간이 넘는 초과근무, 주말근무 등으로 인해 과로로 입원한 직원들이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소진공 직원은 적은 인력으로 약 50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성공적으로 지급했다.

소진공은 현재 3월 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