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착한 금융'에 집중한다.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2050년까지 그룹 전 관계사 적용을 목표로 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해당 경영원칙은 플랫폼 금융, 글로벌 금융, ESG 금융을 중심으로 한 하나금융의 미래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