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 분주

카드사,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 마련 분주

bluesky 2021.03.10 18:04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카드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내부통제와 관련한 지침을 개정하고 대응 프레임을 구축하는 등 법 시행 일정에 맞춰 준비 중"이라고 했다.

롯데카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대내외 민원과 고객의 소리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