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세계 수주 선박실적 1위에 올랐다.국내 조선3사는 수주 행진을 이어가며 연간 수주목표의 21%를 달성했다.10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2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82만CGT 중 156만CGT를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