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대추 등 K-임산물, SNS소통 늘려 수출길 넓힌다

밤·대추 등 K-임산물, SNS소통 늘려 수출길 넓힌다

bluesky 2021.03.10 18:55

0004598715_001_20210310185534463.jpg?type=w647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신유통 채널 확보에 힘을 쏟는다.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로 수출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밤, 감, 대추 등 3개 품목에서 표고, 산양삼까지 확대한다.

이밖에도 임업분야 자유무역협정활용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지원 플랫폼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