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추진하던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이 무산됐다.10일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CJ그룹과 칼라일은 뚜레쥬르 매각 관련 가격 이견을 최종적으로 좁히지 못했다.CJ그룹은 딜 초반인 지난해 하반기 뚜레쥬르 매각가격으로 3000억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