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새 학기를 맞아 제주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자 학습과정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자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기 중 주 1회 무료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된다.

재능을 기부하는 제주상록한자지도봉사단은 현길홍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은퇴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