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간 고위급 회담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18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다.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 양국 고위급 대면 회담으로는 처음이다.블링컨 장관 등이 일본과 한국에서 회담한 뒤 미국에 돌아가는 길에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에서 중국 외교 책임자들을 만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