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다시 한번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29.0%의 지지율을 기록,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1위를 기록했다.이 지사는 24.6%로 뒤를 이었고 이 전 대표는 13.9%의 지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