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씨도 투기 의혹 있다” 폭로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씨도 투기 의혹 있다” 폭로

bluesky 2021.03.1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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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딸인 다혜씨가 실거주 여부가 불분명한 서울 시내 다가구주택을 팔아서 1억4000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했다.

1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문씨는 지난 2019년 5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가구주택을 대출 없이 7억6000만원에 사들였다.

이후인 지난해 5월 서울시는 문씨의 다가구주택 주변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