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美·中서도 맛본다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美·中서도 맛본다

bluesky 2021.03.11 07:37

0004598813_001_20210311073656710.jpg?type=w647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2018년 5월 '콘스프맛'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마라새우맛, 바비큐맛, 카라멜피넛맛, 바삭한 김맛 등이 고루 인기를 끌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매출액 약 640억원을 달성했다.

미국에서도 이달 중 하와이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