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강남' 노른자위에 신규공급 예고 잇따라

'지역의 강남' 노른자위에 신규공급 예고 잇따라

bluesky 2021.03.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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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내 '지역의 강남'으로 꼽히는 지역들의 아파트 공급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은 수요층이 견고해 비교적 안정적인 시세 유지가 가능하고, 분양가 규제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만큼 신규 분양 물량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은 올 상반기 신규 분양이 예고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