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12일부터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표제품인 와퍼는 200원이 인상되며 바삭킹, 콜라 등 각 제품별로 100원~300원 판매 가격이 오른다.하루 종일 버거킹의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4900원 및 59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 5종은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