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0일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4억 원 상당의 물품 40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친환경 녹지공간 '숨; 편한 포레스트' 조성사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 녹지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