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9% 감소한 305억원, 영업손실은 417억원 감소한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올해는 화장품 신제품 출시와 SNS 마케팅에 집중해 본원 사업의 매출 및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추진 뿐 아니라 관계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준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SNS 미디어 커머스 전문기업 '센시블'의 지분 100%를 65억 원에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