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2일부터 통합 방역 프로그램 'ASIANA Care+'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체크인부터 탑승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실시하고 있는 방역, 예방 활동 등도 소개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방역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며 항공기 방역과 예방 활동에 대한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까지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