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아이유 등 국내 가수 음원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카카오엔터 아티스트 음원 7000만곡 이상은 전 세계 170개 국가의 3억4500만명에 달하는 스포티파이 청취자에게 제공된다 앞서 양사는 음원 공급 계약을 갱신을 하지 못해 이달 1일부터 해외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이 카카오엔터가 유통하는 국내 가수 음악을 들을 수 없었다.
또 지난달 2일 시작된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에도 카카오엔터 음원이 공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