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외과 배병노 교수와 임수연 전공의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배병노교수와 임수연 전공의는 밤낮없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며 치료에 전념해 환자들의 완치와 함께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트럼프 미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병노 교수와 임수연 전공의는 암환자들의 완치를 위한 일념으로 치료에 매진한 결과 최고의 외과의사로서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천사가 되었으며,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봉사단체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