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시적으로 시행중인 대출 적격담보증권 확대 조치를 예정대로 이달 3월 31일 종료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확대 조치됐던 농업금융채, 수산금융채 등 은행채와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9개 공공기관 발행채권을 31일까지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증권에 포함한다.또 한시적으로 시행중인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및 공개시장운영 대상증권 확대 조치도 예정대로 31일에 종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