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6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6억 원 규모의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성과공유제를 비롯하여 상생펀드 운영, 상품대금 지급시기 단축 등 중소기업 협력사의 실질적인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이사는"중소협력사의 안정적 재정 운영을 위해 2013년부터 성과공유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 서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