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요기록물 126만면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3차 년도 사업에는 1980~1990년대 도시개발, 인·허가 관련 준영구 이상 종이기록물 15만면을 포함해 중요 시청각 기록물 200여편에 대한 DB를 구축하게 된다.앞서 서귀포시는 1~2차 년도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920~1990년대 종이기록물 31만면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