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제공한다.
특히 사업종료 후 창업아이템 발전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인턴으로 선정된 자에 대해 기존 사업과 연계를 통한 사업화자금 최대 2100만원을 지원하고, 장관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는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현장 실무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참여기업에는 잠재적 영업 동반자 발굴 기회를 지원해 멘토-멘티 간 협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