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배우 조한선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물론, 그의 동창으로 추정되는 일반인들도 사실 무근을 주장했다.
조한선씨의 초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조한선은 아침저녁 축구만 하고 수업 때는 잠만 자고 착한 아이로 기억한다"며 조씨의 학폭 논란을 부정했다.
조씨와 초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네티즌도 "조한선은 유명한 일진이 아니다"라며 "그저 잘 생기고 축구 잘해서 조한선이 운동장에 있으면 여자 아이들이 구경하고 그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