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축산물공판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타시도 소재 축산물공판장 관계자 1명이 지난 6일 최초 확진 후 관련 확진자는 총 107명이며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서울시는 총 370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87명,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