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환경 설비 스타트업 ‘엑셀로’, 제철소 설비 기업들과 협력

극한환경 설비 스타트업 ‘엑셀로’, 제철소 설비 기업들과 협력

bluesky 2021.03.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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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환경 사물인터넷 기술 스타트업 '엑셀로'가 지난 2월 제철소 설비 전문 공급 업체 '㈜대동 '삼우ECO', '신일인텍㈜'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 체결을 통해 대동, 삼우ECO, 신일인텍은 엑셀로의 극한환경 실시간 설비 상태 측정, 분석, 예측 시스템인 IRS기술을 제철소 주요 설비에 적용하게 됐다.

엑셀로는 제철소 등 극한환경에 적용가능한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 설비의 온도, 위치추적, 상태측정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솔루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