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선업 맞춤형 환경컨설팅

전남도, 조선업 맞춤형 환경컨설팅

bluesky 2021.03.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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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조선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불산단 중소 영세 조선업계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맞춤형 환경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대기환경관리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도장시설 등 대기질 적정 관리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환경공단, 영암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투자·이행과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단 중소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컨설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