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이 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신도시 투기 사건 대응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고 수사 과정에 협력을 강화한다.이들은 영장 및 구체적 사건 처리와 관련해 수사방향 및 법리검토 등 필요한 사항을 수시로 협의할 계획이다.경찰은 수사연구관과 변호사 자격 소지 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법률지원팀에서 법리를 검토해 영장신청을 지원하고, 검찰은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검사를 지정해 영장을 신속히 처리하면서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