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백신접종 1단계 대상자 중 7만여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날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의료기관 등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현재 1단계 대상자 중 52.7%가 1차 접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접종에 모두 참여하셔서 집단면역 형성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