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곽상욱 시장이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제5회 학습도시 국제회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위원장을 포함해 9개국 출신의 14명의 관련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제5회 학습도시 국제회의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3번의 회의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곽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만큼 올해가을 대한민국 연수구에서 진행되는 제5회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할 예정이다.